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경숙·김문자)는 지난 11월 5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웅촌면 관내 저소득계층 8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반찬은 직접 만든 갈비탕과 시금치나물, 우엉조림, 명란젓 등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해 사회의 정을 함께 나눴다.
홍경숙·김문자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봉사로 따뜻한 웅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 가정 밑반찬 지원사업은 웅촌면민들이 기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천사계좌 기부금을 재원으로 진행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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