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사장 고상환, 이하 UPA) 지난 19일, 사옥 2층 다목적홀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ㆍ입주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노사 공동 멘탈케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상환 사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및 업무 집중으로 인해 지친 임직원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번과 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울산항 근로자 및 지역 소외계층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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