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일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동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재)는 23일 회원들과 함께 만든 밑반찬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13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일산동 새마을단체는 수년 전부터 자체 결연을 맺은 어려운 세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언제나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해서 앞장서 오고 있다. 일산동 새마을부녀회 최금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리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