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문현진)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치매 타파! 스스로 지킴이'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저학력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이해 교육 및 치매예방 체조와 인지학습, 치매 예방 음식조리활동, 체험 나들이 등으로 진행되며, 23일 원예활동을 통해 아이비를 활용한 나의 호기심 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원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근육과 대뇌활동 자극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 및 동년배 교류를 통한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됐으며,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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