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도서관은 올해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울산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편집부 |
|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올해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울산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청소년활동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참여해 우수한 활동을 이끌어 낸 청소년과 지도자 및 기관을 초청, 격려ㆍ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도서관은 2013년부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터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누리보듬 봉사활동 및 울산과학고 학생들의 과학멘토클래스 동아리 활동 등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복희 관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생활화하여 삶의 보람을 체험하게 하고 참여 자원봉사자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