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르호봇차이나ㆍ㈜해성인재개발원ㆍ㈜오썸피아와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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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르호봇차이나ㆍ㈜해성인재개발원ㆍ㈜오썸피아와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대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수요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울산대는 3개 회사와 함께 ▲국내외 산학협력 분야에서 현장 중심 협력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교육 콘텐츠 개발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협력 등을 진행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대는 국내외 현장 기업과 연계한 경진대회 및 한ㆍ중 글로벌 대학생 아이디어 공유 행사와 같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대학의 교과ㆍ비교과 분야에서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조홍래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 및 미래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울산대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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