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26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근철)를 방문해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45세대에 전달된다. 김근철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현실에도 끊이지 않고 도와주시는 열정에 수혜자들에게 많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 서현우 주무관은 “다들 어려운 시기다보니 봉사의 손길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