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하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생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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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하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울산시의 헌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헌혈 감소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돕고 지역 내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4회 헌혈 행사를 실시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 328명이 헌혈에 동참해 공직자로서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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