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가입식 및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액 기부클럽인 RCSV 신규 회원 가입식이 지난 달 3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렸다.
이윤철 대표는 개인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윤철 대표가 운영하는 금양산업개발(주) 법인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SV 회원으로 동시 가입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기부 및 나눔활동이 위축돼 있는 시점에, 이윤철 대표 개인과 금양산업개발(주)의 큰 결단이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2020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여섯 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96호 이윤철 회원(1958년생)은 울산 남구 금양산업개발(주) 대표로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눠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하신 아버님(故 이상준 남구청장)의 20주기를 맞아 가입하게 됐다”고 말하며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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