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울산사업처(처장 강명식)는 지난 달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 울산사업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울산지역 아이들에게 산타가 되어주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대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강명식 처장은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고, 울산이 나눔으로 가득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아동에게 관심있는 기업, 단체, 개인 등 모두 참여 가능하며, 연말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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