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야음장생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순)는 휴일인 지난 11월 29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25곳과 쉼터에 방역 활동을 펼쳤다.
야음장생포동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하면서 지역 감염을 방지하고 12월 3일 수능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버스승강장 25곳과 주변 쉼터에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한 후 시설물에 대해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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