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선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영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윤) 방역봉사대는 지난 11월 29일 휴일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16곳에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선암동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과 12월 3일 수능일을 대비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버스승강장 16곳을 대상으로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한 후 부스 내 시설물에 대해 방역 소독 활동을 펼쳤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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