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말까지다.
사업기관은 울주군(읍ㆍ면)을 비롯해 울주시니어클럽, 서부ㆍ남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로 5개 기관이다. 이번 사업 모집 인원은 2천928명으로 공익형(2천528명), 사회서비스형(220명), 시장형(80명),취업알선형(100명)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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