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3동새마을문고(회장 조차숙) 방역봉사대는 ‘울산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13일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인 관내 버스승강장 14곳의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회원들의 헌신적인 방역 활동이 울산 지역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새마을단체의 수고와 함께 우리도 개인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 빨리 코로나19 종식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정3동새마을문고,‘울산 시민 방역의 날’버스승강장 18곳 방역 소독 전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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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새마을문고(회장 조차숙) 방역봉사대가 버스승강장 시설물을 소독하고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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