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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AI융합기술로 울산경제 새로운 르네상스 열자
기사입력  2021/01/13 [16:44]   울산광역매일

정보통신과 함께 등장한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빅데이터, AI 등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반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중에서 새로운 산업의 탄생 및 기존산업의 혁신과 변화에 가장 영향 줄 분야가 바로 인공지능(AI)기술이다. 대한민국과 울산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지역 전통산업들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정점을 지나 내리막을 향해 가고 있는 이들 전통산업에 새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것이 AI융합기술이다. 12일 울산과학기술원(UINST)이 인공지능혁신파크(AI inovation Park)출범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인공지능혁신파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소개와 함께 이들 사업에 대한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김동섭 사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혁신파크는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신산업 분야와 제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고 많은 지역기업들이 이러한 생태계 조성에 동참할 때 울산은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 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단장의 말처럼 AI는 울산지역 산업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이 같은 AI를 기존 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 집단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한 면에서 울산은 이미 준비된 곳이라 말할 수 있다. 울산시민들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오랫동안 최고 국립교육기관 유치를 염원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09년 드디어 울산시민들의 숙원이며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이자 연구기관인 울산과학기술학원(UNIST)이 문을 열었다. 울산시민들 오랜 염원의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UINST에는 각 기술 분야 최고 엘리트와 학생들이 모여 연구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 곳에 지난 12일  AI융합기술개발을 위해 인공지능혁신파크(AI inovation Park)가 출범했다. 울산시민들로서는 매우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몸이 핏줄을 통해야만 약물이나 에너지가 몸 전체로 골고루 전달될 수 있듯이, AI융합기술도 산업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파이프라인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

 

 

제대로 된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서는 현장기술자들의 적극인 동참이 필수 요소다. AI융합전문가가 각종 산업현장 경험적으로 체득한 생산과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현장기술자로부터 얻지 못하고는 제대로 된 AI융합기술을 만들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AI융합산업이 제대로 자리 잡기위해서는 다양한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전문기술자들이 각종 현장 정보를 전달하는 AI융합파이프라인 역할을 충실히 해 줄 때 가능하다. 울산은 이제 전국 어느 지역보다 4차 산업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남은 과제는 앞으로 어떻게 결실을 알차게 맺어 가느냐다. 아무리 비옥한 밭에 씨를 부렸다하더라도 관리를 제대로 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과의 결실에 차이가 있음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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