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전광석) 와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소장 백순흠)은 꿈꾸는 아이들 사업비 4천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과 고려아연(주)는 9년째 기업협력 꿈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14명의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고려아연 신진우 부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어려운점이 많았지만 아동들이 꿈에 대한 동기와 의지를 잃지 않도록 애써주신 월드비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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