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주민들로 구성된 가온누리 봉사대(회장 박주대)는 13일 오후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온누리 봉사대가 지난 12월 일산해수욕장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에다 후원금을 보태서 마련한 것이다.
이날 박주대 회장 등 4명이 참석해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동구지역 한부모가정 초중등 학생 20명에게 전달된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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