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울산북구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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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울산북구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득 위원장(前울산대 교수)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는 울주군 나선거구(범서ㆍ청량)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정을 위한 공모, 심사 등 절차에 대해 관련 논의한 뒤 관련 일정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예비후보 모집 공고 및 접수를 시작으로 18일 검증 심사를 거쳐 같은 날 적격 여부를 예비후보별로 통보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 전 적격판정을 받아야한다.
이에 따라 출마 지원자는 공관위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뒤 24일부터 시작되는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이후 2월 24~25일 양일간 후보 모집공고 및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공관위는 3월 초 최종 후보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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