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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값 오름폭 전국 `최고` 지속
규제지역 지정 이후 북구 매곡ㆍ동구 전하 위주 상승
기사입력  2021/01/14 [19:59]   김지은 기자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던 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올해도 연속 2주째 전국 최고치를 찍었다.


울산은 남구와 중구가 정부의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전반적인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와 동구 일부지역의 상승세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달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에서 0.25%로 0.02%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꺾인 것은 지방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크게 빠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울산을 포함한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에서 0.25%로 0.03% 감소했다.
울산의 경우, 전주 대비 0.38% 오르면서 전국 17개 시ㆍ도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울산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지난해 12월 둘째 주(0.79%) 이후, 0.62%, 0.60%, 0.48%, 이번 주 0.38%로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특히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남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첫째 주 1.15%까지 오름세를 기록하다가 이번 주는 0.25%로 상승폭이 대폭 꺾였다.

 

하지만 풍선효과의 영향으로 지난주 북구와 동구의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0.63%까지 오르는 등 큰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이번 주 0.49%의 상승세를 기록한 북구는 매곡ㆍ천곡동 (준)신축 위주로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시세동향조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하반기 5년 이하의 신축 아파트 가격은 수도권ㆍ지방ㆍ6대광역시 모두 올랐고, 매매지수는 지난해 8월 초, 임대차 3법 통과 이후 다소 멈칫하다 연말이 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연초에 매물이 줄어들 것을 예상한 실수요자들이 연말부터 주택 매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밖에도 울산 동구(0.41%)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전하ㆍ화정동 위주로 상승했으며 중구(0.47%)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복산ㆍ우정동 위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전세의 경우, 울산은 0.43%의 오름세를 기록하며 세종(1.67%)에 이어 대전(0.43%)과 함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전세가격 오름폭은 지난해 12월 첫째 주 0.88%의 상승폭을 보인 이후 매주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째 주 1.10%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울산 남구는 매주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이번 주 0.42%의 오름폭을 보였고, 중구 역시 지난달 대비 상승세가 소폭 하락하면서 0.55%를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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