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야음장생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순) 방역봉사대는 주말을 맞아 지난 16일 찬바람 속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25곳을 순회하며 방역 활동을 펼쳤다.
야음장생포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어 매주 1회씩 버스승강장과 주변 체육시설을 깨끗이 청소하고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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