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기획처 곽윤향 주임이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기획처 곽윤향 주임이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곽윤향 주임은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춘해보건대학교의 글로벌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교육부-한국장학재단 `파란사다리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국립국제교육원 `한ㆍ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교류사업`,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생 국제개발 이해증진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글로벌 프로그램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전문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세계 각국의 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 전문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