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석유화학 주식회사(전무이사 김태오)는 18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2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동서석유화학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 역시 매달 착한일터로 급여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작년 4월에는 코로나 19 피해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오늘 전달식에서 김태오 동서석유화학 주식회사 전무이사는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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