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18일 오후 1시 42분께 동구 화정동 한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현장에 있던 폐적재물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5시 21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철거 작업 중 불이 났다는 현장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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