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 웅촌119안전센터는 20일 오전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오복교 인근 농수로에 승용차 1대가 전도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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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소방서는 20일 오전 8시께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오복교 인근 농수로에 빠져있던 승용차에서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20대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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