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해 설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ㆍ관 합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 대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점검도 병행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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