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지난 22일 수출유망중소기업 ㈜케이랩스를 방문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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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지난 22일 수출유망중소기업 ㈜케이랩스를 방문했다.
울산중기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과 필요한 규제개선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15년에 설립된 ㈜케이랩스는 남구에 위치한 3D 프린터 제작 업체로 창업스타기업 선정, 벤처기업 인증, 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울산지역의 떠오르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당사는 ’18년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이후 ‘20년 하반기에도 재지정되었으며, 수출바우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해외 판로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좋은 의견 들려주신 ㈜케이랩스 김원효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케이랩스 김원효 대표는 “당사는 3D프린팅 토탈 솔루션을 제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를 포함한 울산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울산중기청의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발굴한 규제·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은 검토과정을 거쳐 업체에 후속조치 후 중기부 본부로 제출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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