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8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260만원 상당의 영양간식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된 영양간식은 떡52세트로 구성됐으며, 울산 5개구군 보건소를 비롯한 울산 내 선별진료소 13개처에 직접 전달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한국동서발전(주)에서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대응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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