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는 28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10만 원과 소독용품 140개(564,449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 이영도 이사장은 “19개 법인 및 개인이 조금씩 모은 성금 및 소독용품을 울산광역시 5개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기부할 예정이다. 울산 청소년들에게 올 한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본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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