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울산남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민주당 박영욱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울산 시당을 방문한 우원식 의원에게 울산 남구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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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울산남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민주당 박영욱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울산 시당을 방문한 우원식 의원에게 울산 남구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은 이날 '울산정책간담회'를 위해 울산시당을 찾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기초단체장 및 기초·광역의원을 포함한 당원들이 지역위원회별로 1시간 간격으로 참석했으며 남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들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우 위원장에게 남구의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공업탑로터리와 신복로터리 고가도로 건설·제2명촌교 건설·문수월드컵 관광공원 조성 등을 중앙당 대선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건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조금이라도 더 남구가 나아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의 공약사항 중에서 대선공약으로 채택을 요청하는 문서를 전달했다"며 "울산의 성장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얼마든지 하려 한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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