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 웅촌 여성의용소방대는 22일 웅촌면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웅촌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장 서미숙 외 7명은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공원 및 LH아파트 내 운동기구 및 체력기구 등을 소독액을 사용하여 닦으며 외부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우려되는 만큼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역소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코로나19 차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