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23일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울산광역매일 |
|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23일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북구문화원 주영철 부원장과 울주문화원에 이수원 부원장이 2년간 감사 로 선임됐다.
김성용 회장은 “울산이 1997년 광역시가 되고 문화위상이 높아 졌지만 연합회장으로서 금년도 울산문화를 한 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울산문화재단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전진해 나가도록 노력 하자”고 강조했다. 또 “5개 문화원도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역전통문화의 보존과 생활예술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모든 시민이 울산의 전통문화를 골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