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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64개국 463편…심사위원장 이명세
4월 2~11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서
 
원주희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15:46]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들꽃영화상 집행위원장 달시 파켓, 아시아산악연맹 사무총장 배경미, 대만 영화평론가 정빙홍, 밴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애너 크로스턴,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명세     © 울산광역매일
▲ 넷팩 부문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프로그래머, 성공회대 오영숙 교수     © 울산광역매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배창호)가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 부문 선정작과 심사위원을 23일 공개했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64개국 463편이 출품됐다. 이 중 예선 심사를 통해 18개국 30편이 국제경쟁 부문 본선에 올랐다.

 

국제경쟁 심사는 밴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애너 크로스턴, 들꽃영화상 집행위원장 달시 파켓,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모은영 프로그래머, 아시아산악연맹 배경미 사무총장, 대만 영화평론가 정빙홍이 한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이명세 감독이 선임됐다.

 

아시아의 영화 진흥을 위해 운영 중인 넷팩상 부문에는 총 7개국 10편이 후보로 선정됐다. 국내 작품 2편을 포함해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지역의 영화들이다. 넷팩 부문 심사는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프로그래머, 성공회대 오영숙 교수가 맡았다.

 

울산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선정하는 청소년심사단 특별상 심사위원으로는 천상고등학교 학생 11명이 선정됐다. 청소년심사단 특별상은 넷팩 후보작 중 한편을 선정한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4월 2~11일 열흘 간 '늘푸른 산'을 주제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희 기자

 

울산광역매일 원주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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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3 [15:4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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