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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메가시티 게시판 신설ㆍ운영
"동남권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 대비 유일한 돌파구"
기사입력  2021/02/23 [16:18]   황상동 기자

 부산시 홈페지를 열면 부산ㆍ울산ㆍ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메가시티가 보인다. 부산시는 동남권 메가시티를 알리고 관심을 끌기 위해 23일 부터 시 홈페이지에 동남권 메가시티 게시판을 신설ㆍ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글로벌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ㆍ울ㆍ경이 함께 생활하고 성장하는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으로 부ㆍ울ㆍ경 공동의 핵심프로젝트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동남권 메가시티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가시티 게시판을 신설했다.


핵심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도 동남권 메가시티 진행 상황에 대한 자료를 수시로 보완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시판은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동남권 메가시티의 개념 ▲실행계획 ▲추진경과 ▲향후계획으로 구성했다.


시 홈페이지 접속 후 정보공개→핵심프로젝트→동남권 메가시티 메뉴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앞서 부산ㆍ울산ㆍ경남은 2018년도 10월 동남권 상생발전 결의문 채택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등 각종 분야에 협력키로 결의한데 이어 이달 초에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공동준비단을 발족하는 등 2022년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메가시티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울산ㆍ경남과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추후 개설해 동남권 메가시티에 대한 설명과 시ㆍ도민 의견수렴 창구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울경 시ㆍ도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시민참여형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모을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에 대비하기 위한 유일한 돌파구인 동남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제약이 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메가시티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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