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새마을회 각 지역회는 24일 울산방역의날을 맞아 관할지역 버스승강장, 공원 등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을 이어갔다. 이 단체는 지난 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정2동새마을부녀회, 버스승강장 방역
| ▲울산 남구 신정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미) 방역봉사대 8명은 24일 ‘울산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버스승강장 10곳을 순회하면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 활동과 봄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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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새마을방역봉사대, 시민 방역의 날’방역
| ▲울산 남구 삼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태)ㆍ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희)ㆍ새마을문고(회장 서봉순) 방역봉사대 6명은 ‘울산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24일 오전 9시30분 부터 3시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26곳과 주변의 각종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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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새마을방역봉사대, 월봉경로당 외 16개소 방역
| ▲울산 동구 화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영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 방역봉사대 9명은 24일 ‘울산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13시부터 2시간 동안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월봉경로당 및 주변 상가 16개소와 주민 휴식 공간인 화정공원과 대청공원, 대중교통 시설인 버스승강장 8곳에 대하여 집중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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