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3동 새마을방역봉사대 방역활동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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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정3동새마을문고(회장 조차숙)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민준) 방역봉사대는 3월 첫번째‘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오전 3시간동안 신학기와 봄을 맞아 관내 버스승강장 14곳 찾아 시설물 방역 소독 활동과 함께 유리벽 불법 스티커 및 광고물 제거, 바닥과 시설물 청소를 전개하여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차숙 회장은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감사한 인사를 받을 때마다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방역 소독 활동을 한 보람을 느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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