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동새마을문고, 소독활동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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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호동새마을문고(회장 금정숙) 방역봉사대 5명은 3일 오후 포근한 날씨 속에서 3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4백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울산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봄맞이 버스승강장 11곳을 순회하면서 방역 소독 활동으로 버스정보시스템과 의자, 유리벽, 기둥에 소독액을 뿌리고 헝겊으로 닦아내고 의자 온열공사 후 버려진 전선 등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과자 봉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 쾌적한 버스승강장 환경을 조성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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