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회장 황병철 대동전기 대표 ©울산남구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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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새마을회는 4일 서면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황병철 대동전기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리 및 개인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된 임시총회에는 남구새마을회 임원 및 14개동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장 등 43명이 참석했다.
신임 황병철 회장은 현재 대동전기와 금철자원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신정5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날 함께 선출한 감사는 고강수 이사, 이문우 이사가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3월 5일부터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 3년이다.
신임 황병철 회장은 “남구 새마을 가족이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임 정대식 회장님의 뒤를 이어 협의회,부녀회 문고 3단체를 잘 이끌어 남구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단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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