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년 울산청년 구직지원금 사업`을 4일 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미취업자 중 졸업?중퇴자인 청년 150명이며 지원조건은 기준중위소득 120 ~ 150% 사이이다. 지원액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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