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화합과 공존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와 울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우재혁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협의회는 시민화합을 위한 사회통합과 공존, 푸른 울산조성, 친환경 공원 가꾸기 사업, 아동폭력예방 캠페인, 태극기달기 실천운동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우재혁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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