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4일 안전사고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안전환경관리위원회와 여천안전협의회 관계자 52명이 참석했다.
조강식 울산남부소방서장은“위험물제조소등의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자체 순찰과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을 항상 확인하고 위험물 취급 시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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