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15일 징코텍(주)을 방문해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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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15일 징코텍(주)을 방문해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사는 울주군에 위치한 금속부식방지를 위한 수용성 방청코팅제 제조 회사로, 2020년 하반기 울산중기청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영숙 청장은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하여 업체들의 경영애로 해소 및 규제 개선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징코텍(주) 손원익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을 위한 울산중기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중기청에 따르면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발굴한 규제ㆍ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은 검토과정을 거쳐 업체에 후속조치 및 중기부 본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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