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체계 지원 사업 및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사업 등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정사업계획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 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울산공동모금회는 지역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배분금 24억 9천여만원을 추가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은 “시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대폭 확대 지원 할 수 있게 됨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성금을 적재적소에 보다 투명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건 심의와 함께 지난 2월 8일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임된 박용락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장과, 이현태 (주)덕양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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