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이름을 `주거행복지원센터`로 바꿔 새롭게 단장하는 현판식을 부산시 기장군 정관2단지에서 개최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기존 관리사무소의 역할인 단순 관리업무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을 위한 종합주거복지서비스 제공과 공동체 행복지원으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디자인은 입주민 모두에게 행복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집` 형태에 행복을 나타내는`하트`를 품은 형상을 모티브로 했다.
부산ㆍ울산시 전 지역 영구임대 11개 단지 등 총 56개 임대단지의 관리사무소에 적용돼 주거행복지원센터로 변경ㆍ교체된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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