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정은정 부부 17일 울산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과 백미 20kg 3포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본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은 김태훈, 정은정 부부와 자녀 김성찬, 사랑, 온유 이름으로 기부됐으며 가족대표인 김태훈 기부자는 100만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나눔리더에 울산 34호로 가입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훈 기부자 및 가족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도중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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