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75세 이상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독거노인 안부확인을 위한 ‘이웃 간 안부 묻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고열 등 중증 이상 반응 확인 및 병원 안내도 병행한다. 이형석 삼남읍장은 “지역 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돼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건강한 삼남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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