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고쳐주기 실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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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서병찬) 회장단과 신정4동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17일 신정4동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구를 옮기고 도배・장판 교체, 주방배관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7일 남구협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한다.
서병찬 남구새마을협의회장은 “처음 거주자를 만났을 때 이런 저런 어려움을 말씀하셨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만족도 있게 바뀐 것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주민들의 필요를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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