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5일부터 시작한 기부 참여 캠페인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제3호 기부자로 박환규·최경미 부부 아너가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박환규 회장(이사랑치과의원 원장)은 2021년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아내인 최경미 아너와 부부 아너로 활동하고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우리 사회에서 받은 큰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나눔 리더들의 모임이며 아름다움 나눔을 통해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박환규 회장은 “아내와 함께 ‘우리 울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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