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 솔개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울산시와 군 공무원, 바다환경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해양쓰레기 발생량 저감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올해 해양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의 일환이다.
동구, 북구도 이 기간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계 공무원, 어촌계 어민, 바다환경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등을 동원해 집중 수거활동을 실시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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