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29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5개 기업 대표 및 임원을 초청해 지정서를 전달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올해 전국 280개사가 선정됐으며 울산지역에서는 ㈜대도테크라, ㈜신양티아이씨, 스마트전자(주), ㈜유시스, ㈜인포쉐어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3년간 정책자금 참여시 우대, 중진공 연수비 50% 감면, 병역지정업체 평가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숙 울산중기청장은"사람에 대한 투자가 곧 기업의 발전이라는 인재 중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재육성 중소기업 발굴과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