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9일 도시창조국장실에서 `도시경관기록화 고도화` 등 2개 국비사업 관련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 울산광역매일

울산시는 29일 도시창조국장실에서 `도시경관기록화 고도화` 등 2개 국비사업 관련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일환으로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지원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도시경관 기록화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및 기록 보고서 전산화, 도시경관기록 표준기록점 위치 실측 및 공공 데이터화 사업 등 2건이다. 사업 내용은 도시경관기록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품질정비 및 표준 기록점 위치 실측 앱 개발 등이다.

사업비는 총 3억7천만원(국비)이 투입되며 용역 수행은 ㈜혜윰소프트가 맡아 올해 말 완료한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일경험수련생(청년인턴) 23명이 투입돼 기록물의 재분류와 검증, 표준기록점 위치 실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종식 기자